진료 끝나고 집에 오면 폰만 들고 끝내고 싶죠. 그래서 실손보험 비급여 카카오페이 실손 청구(도수·MRI) 절차를 흐름대로 정리했습니다.
앱에서 보험사 연동 → 서류 촬영·첨부 → 실손보험 비급여 카카오페이 실손 청구(도수·MRI) 절차에 맞춘 분리표기만 지키면 보완 없이 매끄럽습니다.
글 끝에서도 실손보험 비급여 카카오페이 실손 청구(도수·MRI) 절차의 핵심을 다시 잡아드릴게요.
한 줄 핵심
보험사 연동 + 전자전송/사진 업로드 병행 + 세부내역 ‘분리표기’ → 도수·MRI 같은 비급여도 깔끔 접수.
1) 시작 전 준비물 — 비급여 공통 3종
-
진료비 영수증(병원 발급본)
-
진료비 세부내역서
-
비급여 항목·단가·횟수/수량·부위 분리
-
주사·영상은 약제/가이드/조영을 별도 항목으로
-
-
진단명(상병코드) 포함 서류(통원확인서·소견서·처방전·진단서 중 1)
보강 권장: 의사소견서(목적·예상 회차/간격), 경과지표(VAS·ROM·일상 기능), 판독/검사 결과·시행기록지
2) 실손보험 비급여 카카오페이 실손 청구(도수·MRI) 절차 — 앱 흐름
-
카카오페이 실행 → 보험/혜택의 ‘보험금 청구’ 진입
-
내 보험사 선택·연동(최초 1회 본인인증 필요)
-
진료유형 선택(통원/입원 등) 및 진료일 입력
-
서류 제출 방식 선택
-
병원의 전자전송 서류 불러오기(있으면 선택)
-
누락분은 사진 업로드로 채우기
-
-
항목별 파일 분리 업로드
-
같은 날 도수·주사·가이드·조영제·MRI는 각각 파일로 첨부
-
-
계좌·연락처 확인 → 제출
-
알림 확인(보완 요청 시 즉시 보완)
3) 도수치료·MRI 전용 ‘분리표기’ 요령(가장 중요)
-
도수/운동치료: 항목명, 시간/횟수, 단가, 부위(예: 우어깨/요추/경추), 비급여 표기
-
MRI: 부위(경추/요추/뇌/무릎 등), 조영 O/X, 시퀀스/추가 촬영, 단가, 비급여 표기
-
주사 병행 시: 시술명, 부위(좌/우/수준), 약제명/농도·용량, 가이드(초음파/투시) 유무, 단가
-
보조재료/조영제/가이드: 각각 별도 줄로 금액 분리
‘치료 1식’처럼 뭉뚱그리면 무조건 재발급 요청이 답입니다.
4) 촬영·업로드 규칙 — 보완요청을 줄이는 디테일
-
평면·고해상도, 문서 모서리 포함, 그림자·반사 제거
-
금액·단가·부위·횟수/용량·상병코드가 선명해야 함
-
좌/우·수준(L4/5 등) 표기는 모든 문서에서 일치
-
파일명은 구분감 있게:
-
영수증-YYYYMMDD,세부내역서-도수-45분-우어깨, -
세부내역서-MRI-요추-조영X,통원확인서-상병코드,소견서-필요성
-
5) 계산은 이렇게 — 두 줄 공식(가상값 예시)
-
기본식:
(청구금액 − 공제액) × (1 − 비급여 본인부담률) -
최종식:
min(예상지급액, 회당/건당 한도, 항목별 서브한도, 잔여 연간한도)
예시
-
도수 6 → 4.2, MRI 40(조영 X) → 28 → 합 32.2
-
회당 한도 30이면 30 지급(한도로 캡).
같은 날 복수 항목은 각 항목별로 계산 후 합산, 마지막에 한도 적용.
6) 지연·보완 시 바로 쓰는 스크립트
-
“보완 사유와 부족 서류 목록을 알려 주세요. 상병코드 포함 문서와 분리표기 세부내역서로 보완 제출하겠습니다.”
-
“사진을 평면·고해상도로 재촬영해 교체 업로드했습니다. 접수일 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.”
-
“전자전송 서류와 사진 업로드 서류가 합산 심사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.”
7) 오늘 바로 적용 체크리스트
-
카카오페이에서 보험사 연동 완료
-
영수증·세부내역서·진단명 서류 확보
-
도수·MRI 세부내역에 분리표기(부위·시간/조영·단가) 확인
-
같은 날 항목은 파일 분리 업로드
-
보완 알림 시 같은 주에 보완 제출
마무리
루틴은 네 가지로 끝납니다. 연동 → 분리표기 → 선명 촬영 → 항목별 업로드. 이 흐름만 지키면 실손보험 비급여 카카오페이 실손 청구(도수·MRI) 절차는 매끄럽게 통과합니다. 오늘 받은 서류부터 규칙대로 올려 보세요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