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료비가 같은데 수령액이 왜 다를까요? 답은 계산 순서입니다. 이 글은 실손보험 비급여 비급여 본인부담률 낮추는 계산법(예시 케이스)를 공식→사례→체크리스트로 풀었습니다.
실제 접수 전에 실손보험 비급여 비급여 본인부담률 낮추는 계산법(예시 케이스)만 숙지해도 불필요한 본인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
마지막까지 읽으면 오늘 치료부터 실손보험 비급여 비급여 본인부담률 낮추는 계산법(예시 케이스)을 바로 적용할 수 있어요.
기본 공식 — 두 줄이면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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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지급액 =
(청구금액 − 공제액) × (1 − 비급여 본인부담률) -
최종지급액 =
min(예상지급액, 회당 한도, 항목별 서브한도, 잔여 연간한도)
같은 날 복수 항목(도수·주사·가이드·조영제·영상)은 항목별로 각각 계산 후 합산이 원칙.
왜 ‘분리계산’이 중요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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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사는 항목 단위로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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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수·주사·가이드·조영제·보조재료·영상은 각 줄로 분리 표기되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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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 덕분에 서브한도가 걸리는 항목만 제한되고, 나머지는 온전히 반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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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: 동일 총액이라도 분리 여부에 따라 체감 본인부담률이 크게 달라진다.
예시 케이스로 배우는 최적화
케이스 A | 같은 날 합산 vs 분리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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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: 도수 6, 신경차단 20, 가이드 3 (가상값, 본인부담률 30%, 회당한도 2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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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쁜 청구(한 줄 합산 2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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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지급액 29×70% = 20.3 → 회당한도 20으로 20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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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청구(항목 분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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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수 6→4.2, 주사 20→14, 가이드 3→2.1 = 20.3 → 동일하게 20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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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훈: 이 케이스는 차이가 없지만, 서브한도가 있으면 결과가 갈린다.
케이스 B | 서브한도 존재 시 분리 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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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: 주사 서브한도 12, 나머지 동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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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 청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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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수 4.2(제한 없음) + 주사 min(14,12)=12 + 가이드 2.1 = 18.3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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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산 청구(29 한 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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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도 판정이 불리해질 수 있고, 주사 제한이 총액에 섞여 비가시적 삭감이 생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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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: 서브한도가 있을수록 분리표기가 체감 본인부담을 낮춘다.
케이스 C | ‘같은 날 vs 날짜 분리(스케줄링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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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: 회당한도 20, 도수 6(4.2), 주사 20(14), 가이드 3(2.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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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날: 합 20.3 → 20 지급(0.3 캡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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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간격 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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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1 도수 4.2 → 4.2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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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2 주사 14 + 가이드 2.1 = 16.1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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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20.3 지급(손실 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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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인트: 같은 주라도 회당 한도를 두 번 활용하면 소액 캡핑 손실을 없앨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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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의학적 필요성과 진료 흐름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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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스 D | MRI 서브한도와 조영 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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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: MRI 40(조영 X), 본인부담 30%, MRI 서브한도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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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I 단독: 40×70% = 28 → 25 지급(서브한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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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I + 진단용 초음파 6(같은 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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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I 25 + 초음파 4.2 = 29.2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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팁: 주·부 항목을 섞되 분리 계산하면 서브한도로 줄어든 몫 외의 항목이 살아난다.
케이스 E | 공제액이 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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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: 공제 1, 도수 6, 본인부담 3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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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−1)×70% = 3.5지급 -
결론: 소액 항목은 공제액이 크면 체감 지급이 작아짐 → 가능한 다른 항목과 묶기(분리 계산 후 합산)로 회당 한도 내에서 효율 높이기.
스텝별 루틴 — 접수 전 1분 점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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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 변수 파악: 비급여 본인부담률, 공제, 회당/연간/서브한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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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목 분리 설계: 도수·주사·가이드·조영제·영상 각각의 금액/부위/횟수 정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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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케줄링 시뮬레이션: 회당 한도에 걸릴 소액 손실이 있으면 날짜 분리가 유리한지 계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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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문구 준비: 원무과에 “항목·부위·단가 분리” 요청, 상병코드 포함 서류 확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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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로드 규칙: 항목별 파일 분리, 고해상도 평면 촬영.
병원·원무과에서 바로 쓰는 문구(짧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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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부내역서에 비급여 항목을 항목별·단가별·부위별로 분리 부탁드립니다.
주사는 시술명·좌/우·수준·약제·가이드까지, MRI는 부위·조영까지 표기 부탁드려요.” -
“상병코드 포함 통원확인서(또는 소견서)도 함께 부탁드립니다.”
거절·삭감을 부르는 패턴과 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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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식’ 합산 표기 → 항목·부위·단가 분리 재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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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병코드 누락 → 통원확인서·소견서·처방전으로 보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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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/우·수준 불일치 → 문서 표기 통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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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 치료 필요성 부족 → 의사소견서 + 경과지표(VAS·ROM·일상 기능) 숫자 업데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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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날 복수항목을 한 파일로 업로드 → 항목별 파일 분리로 재업로드
오늘 바로 적용하는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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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약관의 본인부담률·공제·회당/서브/연간 한도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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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날 항목은 분리 계산 후 회당 한도 손실이 있나 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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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 시 날짜 분리 스케줄링(의학적 필요성 유지 범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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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표기 세부내역서 + 상병코드 서류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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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에서 항목별 파일 분리로 업로드
마무리
핵심은 분리계산과 순서입니다. 항목을 나누고, 공식대로 계산하고, 회당/서브한도를 현명하게 통과시키면 **실손보험 비급여 비급여 본인부담률 낮추는 계산법(예시 케이스)**이 현실에서 바로 작동합니다. 오늘 진료부터 시뮬레이션하고 움직이세요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