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인터넷 광랜(FTTH) vs 케이블(동축) 우리집 뭐가 들어오나?”는 체감 속도와 안정성, 그리고 요금 선택을 가르는 출발선입니다.
먼저 주소로 가용조회를 돌리고, 집 안 통신단자함/벽포트에서 간단한 판별만 해도 답이 금방 나옵니다. 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오세요.
한눈 요약｜FTTH vs 동축 체감 차이
-
FTTH(광섬유가 집까지)
-
업/다운 대칭 구조가 많아 업로드·화상회의·클라우드에 강함
-
지연/지터 안정 → 게임·원격업무 유리
-
1G 이상(2.5G, 10G) 확장성 좋음
-
-
동축(HFC, 케이블)
-
다운로드 강점, 지역/시간대에 따라 업로드·피크 안정성 편차
-
가성비 구간(100M~1G)에서 선택지 넓음
-
우리집에 뭐가 들어오나? 현장 판별 체크리스트
-
통신단자함(현관 신발장/벽장 안)
-
검은 얇은 선 끝에 광 모듈(ONU/ONT), 초록/빨강 광 커넥터가 보이면 FTTH 가능성↑
-
굵은 동축선(나사형 커넥터, F타입) 중심이면 케이블 가능성↑
-
-
벽포트 모양
-
LAN 포트(RJ45) 중심 배선이면 FTTH/FTTB 가능성
-
원형 동축(나사형) 포트면 케이블 가능성
-
-
모뎀/장비 라벨
-
ONT/ONU/GPON/XGS-PON표기 → 광계열 -
Cable Modem/DOCSIS 3.1표기 → 동축계열
-
-
기사 방문 시 한마디
-
“우리 집 망타입이 FTTH/FTTB/HFC 중 어떤가요?”라고 정확히 물어보고 메모.
-
주소 가용조회로 1차 확정
-
통신사 공식 사이트/앱의 가용조회 메뉴에서 도로명+동·호수 입력
-
표시되는 항목: 가능 속도(100M/500M/1G/2.5G/10G), 일부는 망타입도 표기
-
결과는 캡처 저장. 설치 기사 방문 시 최종 확정
속도·요금 선택 가이드(망타입별 팁)
-
FTTH 제공 주소
-
업로드 비중(회의, 클라우드, 영상업로드)이 있으면 500M~1G 이상 추천
-
장비가 2.5GbE·Wi-Fi 6/6E면 2.5G도 체감 상승
-
-
동축 제공 주소
-
1~3인, 스트리밍·웹 중심이면 100M~500M 가성비
-
업로드 민감 업무/스트리밍 송출이 많으면 1G 이상 + 장비 최적화(유선 우선)
-
-
공통
-
가족 동시접속·4K 스트리밍 다중이면 상위 등급 고려
-
공유기는 기가 유선 포트 + Wi-Fi 6/6E(160MHz) 권장
-
설치 당일 체크(체감 품질 확보 루틴)
-
PC를 유선으로 연결해 속도/지연/지터/패킷손실 측정(국내 서버 2~3곳)
-
무선은 방별로 5/6GHz 측정, 메시면 백홀은 가능하면 유선
-
측정값이 비정상일 땐 현장에서 기사와 즉시 재점검(포트, 광신호, 동축 커넥터, 스플리터)
와이파이 병목 주의(망타입과 별개)
-
1G 이상을 무선으로 받으려면 Wi-Fi 6/6E, 160MHz, 2×2 이상 필요
-
오래된 단말(1×1, 80MHz)은 300~500M대에서 한계
-
벽 많은 구조면 메시 2기 이상 + 유선 백홀이 안정
실납부액 계산 템플릿(복붙)
-
첫 달 =
월요금 + 설치비 + 장비임대료 -
월 평균 실납부액(약정 N개월)
={(월요금 + 장비임대료 − 각종 월할인) × N + 설치비} ÷ N -
체감 평균(사은품 포함)
= 위 값 − (사은품 ÷ N)
예) 1G, 월 38,500 / 임대 2,200 / 설치비 36,000 / 월할인 2,200 / N=36
→ 월 평균 ≈ 39,500원
자주 묻는 질문(FAQ)
-
가용조회는 FTTH라는데 1G가 안 나와요.
공유기 포트/케이블(Cat5e 이상)·단말 NIC부터 확인하세요. 무선이면 채널폭(160MHz) 점검. -
동축인데 업로드가 약해요.
유선 연결·업로드 테스트 시간대를 바꿔 보고, 지속되면 회선 점검 요청. 필요 시 상위 요금제/다른 망타입 고려. -
이사 예정이면?
새 주소에서 다시 가용조회 후 월 평균을 재계산하세요. 설치비·이전비용까지 포함해야 정확합니다.
한줄 결론
인터넷 광랜(FTTH) vs 케이블(동축) 우리집 뭐가 들어오나?는 “주소 가용조회 + 단자함 판별”로 끝납니다. 망타입을 먼저 확인하고, 장비 조건과 월 평균 실납부액을 함께 보며 속도 등급을 정하세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