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입센터 금액만 보면 다 거기서 거기다.
휴대폰+인터넷 사은품(현금/상품권) 실수령액 + 결합 동시 계산의 핵심은, 받는 돈과 빠지는 돈을 같은 식에 넣어 실납부액으로 비교하는 것. 현금/상품권 공제, 약정·결합 감면, 설치·철거·이전비, 장비 임대, 카드 청구할인까지 한 줄로 합치면 답이 깔끔하게 나온다.
핵심 공식 — “실수령액”과 “실납부액”을 한 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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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은품 실수령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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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(현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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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품권 액면 − 수수료/현금화 디스카운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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− (개통 조건 미달 시 환수 위험 고려치, 보수적으로 0 처리 권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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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실납부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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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인터넷 기본요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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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비 임대료(공유기/셋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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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 기본요금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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− 결합 할인(총액형/연수형/TV 동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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− 약정/프로모션 감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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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/이전/철거비 기간 환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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− 제휴카드 청구할인/캐시백(합산 청구·실적 달성 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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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 총비용(최종 비교값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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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(월 실납부액 × 사용 개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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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약/반납·배선 공사 등 일시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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− 사은품 실수령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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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견적의 기간 총비용 차이가 월 환산 7천~1만 원↑이면 싼 쪽 확정. 5천 원↓면 품질/관리 편의로 결정.
휴대폰+인터넷 사은품(현금/상품권) 실수령액 + 결합 동시 계산 — 절차 5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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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 모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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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속도/약정, 장비 임대료, 휴대폰 요금제 합, 결합 할인, 설치/이전/철거비, 위약·반납 가능성, 사은품 현금/상품권 구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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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은품 실수령액 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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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권은 현금화 수수료/시세 반영. 부분 환수 조항은 보수적으로 0 처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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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합 구조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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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한 1 앵커 + 슬림 나머지로 총액형 구간 점프 → IPTV는 필요 시 기본형 1셋톱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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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산 청구 + 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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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명으로 청구 통합, 카드 1장 자동이체로 월 상한 도달(실적 가능한 구간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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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 총비용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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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예정 개월(예: 24·36개월)에 위 공식을 그대로 대입 후 비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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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나리오별 판단 팁(숫자 없는 구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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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1 | 사은품 큰 A사 vs 월요금 낮은 B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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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개월이 길수록 월요금 낮음이 유리. 짧을수록 사은품 큰 쪽이 유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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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2 | IPTV 포함 vs 미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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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 결합 소액 감면 있어도 셋톱/채널팩/추가 셋톱이 이득을 상쇄 → 필요하면 기본형 1셋톱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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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3 | 500M vs 1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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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 감면↑라도 임대료·기본요금↑가 더 큼. 업로드/동시접속 많은 집만 1G 검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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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4 | 알뜰 혼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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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만 결합 인정. 포함돼도 감면 축소 잦음 → 실납부액으로만 판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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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권 처리 디테일 — 실수령액 깎이는 지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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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시 현금화 디스카운트: 액면 대비 수수료/시세 차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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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효기간·분할 지급: 일부 상품권은 분할·유효기간 단축 → 체감가 낮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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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급 지연/조건부: 설치 후 N일 경과, 위약·해지 시 환수 → 계산에선 0 또는 보수적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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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+상품권 혼합: 혼합이면 현금 우선이 체감가 높음
놓치기 쉬운 함정 8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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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말/월중 반영 착각: 결합/옵션 변경이 다음 청구월부터 반영 → 적용월 문자/녹취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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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 회선 착시: 워치/패드/데이터쉐어는 합산 제외가 잦음 → 본회선만 카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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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실적 미달: 상위 실적 노리다 청구할인 0원 → 낮은 실적 구간 카드로 현실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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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톱·채널팩 과다: 동시 감면 이득을 상쇄 → 기본형으로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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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유기 임대료 누락: 기가급 임대료가 총액을 끌어올림 → 자가 보유 총소유비용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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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/이전/철거비 미반영: 기간 환산 누락하면 약정형이 과대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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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은품 환수 조항 무시: 조건 미달 시 실수령 0으로 가정해야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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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약·반납 리스크: 이사/번호이동 잦으면 무약정·단기형 비교 필수
바로 쓰는 계산 템플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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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개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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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월 -
월 실납부액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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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-
설치/이전/철거/배선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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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-
위약/반납(예상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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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-
사은품 — 현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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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+ 상품권__
원 × (현금화율__%
) = 실수령__
원 -
카드 청구할인/캐시백 합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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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-
기간 총비용 = (월 실납부액×개월) + 설치/이전/철거 + 위약 − 실수령 − 카드혜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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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환산 = 기간 총비용 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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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월 → 최종 비교값__
원/월
체크리스트 — 신청/변경 전 30초 점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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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+인터넷 사은품(현금/상품권) 실수령액 + 결합 동시 계산을 같은 식으로 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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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권 현금화율/수수료를 보수적으로 반영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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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제한 1 앵커 + 슬림 나머지로 구간을 찍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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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TV는 기본형 1셋톱부터 시작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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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산 청구 + 카드 1장으로 월 상한 도달 가능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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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청구월을 문자/녹취로 확보했는가
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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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사은품이 큰 곳이 항상 이득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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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아니다. 사용 기간이 길면 월 실납부액이 더 중요해 역전이 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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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상품권을 현금과 동일하게 봐도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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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보통 아니다. 현금화 수수료/시세를 차감해 실수령액으로 넣어야 정확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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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카드 실적 못 채우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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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혜택 0원으로 계산해서 비교하라. 낙관 가정은 착시를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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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알뜰폰이 섞여도 계산법은 같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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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동일. 다만 결합 감면이 축소될 수 있어 실납부액에 그 차이를 반영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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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 — “받는 돈 빼고, 나가는 돈 다 더하기”
휴대폰+인터넷 사은품(현금/상품권) 실수령액 + 결합 동시 계산의 정답은 한 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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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은품은 실수령액으로, 요금은 실납부액으로, 기간 비용은 한 식으로.
이렇게만 계산하면 현수막 숫자에 흔들리지 않고, 우리 집 진짜 최저가가 드러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