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손보험 남/여 차이(통원·약제 사용량) 반영 추천안 | 월 실납부액으로 고르는 맞춤 설계

같은 실손이라도 통원(외래) 빈도약제 사용량이 다르면 체감 금액이 확 갈립니다. 

남/여 차이(통원·약제 사용량) 반영 추천안의 핵심은 간단해요. 내 패턴을 숫자로 적고, 월 실납부액 = 월보험료 + 월 예상 본인부담으로 비교하면 끝. 

아래 루틴에 값만 넣으면 “누구에게 무엇이 유리한지” 바로 보입니다.

먼저, 입력값 세팅(메모 1분)

  • P : 월보험료(후보안별)

  • n_o : 월 외래 방문 횟수

  • C_o : 외래 1회 총진료비(평균)

  • D_o : 외래 최소공제

  • r_o : 외래 자기부담률(급여/비급여 구분 가능)

  • n_rx : 월 약국 이용 횟수 또는 처방일 합계(일수)

  • C_rx : 약국 1회(또는 1건) 평균 비용

  • D_rx, r_rx : 약국 공제/자부담률

  • 특약·비급여 회차/상·하한 H(있으면)

건당 본인부담 공식

  • 외래: D_o + (C_o − D_o) × r_o (D_o=0이면 C_o × r_o)

  • 약국: D_rx + (C_rx − D_rx) × r_rx

월 실납부액

  • P + (외래 건당 × n_o) + (약국 건당 × n_rx) → 이후 한도/회차 H로 캡

성별에 흔한 패턴과 관찰 포인트

  • 남성에서 잦은 패턴

    • 외상·운동·직장 검진 후 단발성 고단가 검사 비중↑ → 상·하한 확인 필수

    • 평소 외래/약국 빈도는 낮거나 들쑥날쑥 → 공제 D를 높여 P를 낮추는 절약형이 합리적일 수 있음

  • 여성에서 잦은 패턴

    • 호흡기·피부·영양 관련 저단가·빈번 외래, 처방 연속성D 작은 설계 + 급여 우대 구조가 유리

    • 비급여 시술·검진성 항목이 간헐적으로 섞이면 특약 최소 스펙 고려

개인차가 큽니다. 아래 추천 흐름은 통원·약제 빈도에 맞춘 기준일 뿐, 본인 수치로 계산해 확인하세요.

남/여 차이(통원·약제 사용량) 반영 추천안 — 흐름도 버전

  • 외래 n_o 적고 약국 n_rx도 낮다(월 0~1회)

    • 남/여 공통: 절약형(P↓, D·r 소폭↑) 시작 → 검사 몰림 달의 최대치도 계산

  • 외래 2~4회, 처방 꾸준(급여 중심)

    • 남/여 공통: 급여 우대형 + 약국 공제 작은 구조에 가점

    • 여성에서 체감 절감 폭이 큰 경우가 잦음

  • 비급여 3종(도수·주사·MRI) 간헐

    • 남/여 공통: 기본 유지 + 특약 최소 스펙으로 리스크만 관리

  • 비급여 반복(주 1회 이상)

    • 남/여 공통: 특약 포함 + 회차/상한 유리한 조합 → 월 변동성 완화

  • 단발성 고단가 검사 예정

    •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자주 보임 → 상한 캡 유리한지 확인 후 선택

가상 계산 예시(이해용 수치)

본인 값으로 대입하세요.

케이스 A|여성, 외래 3회·처방 2건(급여 중심)

  • 가정: P(급여우대)=15,000 / P(표준)=14,000

    • 외래: C_o 25,000, D_o 5,000, r_o(급여우대) 10% / (표준) 20%

    • 약국: C_rx 8,000, D_rx 0, r_rx 20% × 2건

  • 계산

    • 급여우대 외래 건당 5,000 + (20,000×0.1)=7,000 → 월 21,000

    • 표준 외래 건당 5,000 + (20,000×0.2)=9,000 → 월 27,000

    • 약국 월 본인부담 8,000×0.2×2=3,200 (두 안 동일 가정)

  • 월 실납부액

    • 급여우대 = 15,000 + 21,000 + 3,200 = 39,200원

    • 표준 = 14,000 + 27,000 + 3,200 = 44,200원
      급여우대가 유리.

케이스 B|남성, 외래 0~1회·약국 0~1건(들쑥날쑥)

  • 가정: P(절약)=12,000 / P(표준)=15,000, C_o 30,000, D_o 10,000, r_o 30%, n_o=0.5

  • 계산

    • 외래 건당 10,000 + (20,000×0.3)=16,000 → 월 8,000

  • 월 실납부액

    • 절약 = 12,000 + 8,000 = 20,000원

    • 표준 = 15,000 + 8,000 = 23,000원
      절약형이 유리. 단, 검사 몰림 달은 상한·하한으로 다시 계산.

체크리스트

  • 최근 3~6개월 n_o, n_rx, C_o, C_rx 기록

  • 외래·약국의 D, r 각각 확인

  • 후보안의 P 정리(할인은 별도 메모)

  • 월 실납부액으로 비교(평균·최대 두 시나리오)

  • 비급여 3종 없음/간헐/반복 중 어디인지 표시

  • 상·하한/회차 H가 있는 항목은 캡 적용해 재계산

자주 묻는 질문

  • 여성이라 무조건 급여 우대형이 맞나요?

    • 아닙니다. 외래·약국 빈도가 낮다면 절약형이 더 낮게 나올 수 있어요. 숫자로 확인이 정답.

  • 남성은 특약을 아예 빼도 되나요?

    • 반복 비급여 가능성이 있으면 최소 스펙이라도 두는 편이 월 변동성을 줄입니다.

  • 약국 공제는 작아서 무시해도 되나요?

    • 처방이 꾸준하면 누적치가 큽니다. D_rx가 작은 설계가 유리할 수 있어요.

결론

남/여 차이(통원·약제 사용량) 반영 추천안의 핵심은 빈도와 단가입니다. 외래·약국 각각의 공제와 비율을 따로 잡고, 월 실납부액으로 비교하세요. 남성은 들쑥날쑥한 패턴에 절약형, 여성은 빈번·급여 중심이면 급여 우대형이 자주 이깁니다. 하지만 예외는 늘 있으니, 당신의 숫자로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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