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생·군인·취준생 저가형 실손 가이드는 “가장 싸게 보이는 것”이 아니라 가장 적게 나가는 것을 고르는 법입니다.
외래가 드물거나 일정이 불규칙한 시기라면 공제와 자기부담이 총액을 좌우합니다.
이 글은 학생·군인·취준생 저가형 실손 가이드라는 키워드에 맞춰, 월 실납부액 = 월보험료 + 월 예상 본인부담으로 비교하는 법과 최소 구성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.
읽고 바로 숫자만 넣어보세요. 학생·군인·취준생 저가형 실손 가이드의 핵심이 금방 잡힙니다.
핵심 공식(진짜로 이것만 쓰면 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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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당 본인부담 =
최소공제 D + (총진료비 C − D) × 자기부담률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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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예상 본인부담 =
건당 본인부담 × 월 방문횟수 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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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실납부액 =
월보험료 P + 월 예상 본인부담(상·하한/회차 한도 H 적용)
→ 후보안 2~3개를 같은 입력값으로 계산해 가장 낮은 월 실납부액을 선택.
저가형을 고를 때의 원칙(최소 구성 사고방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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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장은 표준, 구조는 단순: 입원·외래·약국 기본만 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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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제 D는 과도하게 크지 않게: 소액·빈번 진료가 생기면 체감이 확 튀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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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부담률 r은 중간값부터: r을 과도하게 낮추면 P가 올라가 총액이 역전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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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급여 3종(도수·주사·MRI): 사용 없음/드묾이면 미포함 또는 최소 스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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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은 별도 표기: 카드/자동이체/무해지형 등은 P에서 분리해 기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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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환 여지 확보: 패턴이 바뀌면 특약만 추가해도 되는지 확인.
상황별 추천(학생·군인·취준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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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(외래 0~2회/월, 처방 간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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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 기본 + 약국 공제 작은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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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급여 3종은 미포함 또는 최소 스펙. 시험·과제 시즌 감기 몰림달은 최대치도 계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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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인(부대 내 진료 비중, 외부 진료 드묾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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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약형: D·r 살짝↑로 P 낮추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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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 병원 이용이 거의 없다면 과한 특약은 과감히 제외. 휴가 중 검사·치료 계획은 별도 시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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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생(스케줄 불규칙, 단발성 검사 가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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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 기본 + 급여 우대형 검토
(외래 급여 비중이 높다면) -
고단가 검사는 상·하한 먼저 체크 후 기대치 조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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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 계산 예시(이해용 숫자)
본인 값으로 대입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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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통 가정:
C=25,000원
,D=5,000원
, 외래n
은 케이스별, 약국은 별도 없음
케이스 A|학생(외래 n=1, r=20%, P=12,000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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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당 =
5,000 + (20,000×0.2)=9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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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실납부액 =
12,000 + 9,000 = 21,000원
케이스 B|군인(외래 n=0.3, r=30%, D=10,000, P=9,500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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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당 =
10,000 + (15,000×0.3)=14,5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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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실납부액 ≈
9,500 + (14,500×0.3)=13,850원
→ 사용이 극히 드물다면 절약형이 유리.
케이스 C|취준생(외래 n=2, 급여 우대 r급여10%/비급여20%, 급여비중70%, P=14,500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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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 건당 ≈
0.7×[5,000+(20,000×0.1)] + 0.3×[5,000+(20,000×0.2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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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
0.7×7,000 + 0.3×9,000 = 7,6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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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실납부액 =
14,500 + (7,600×2) = 29,700원
→ 급여 위주면 급여 우대형이 근소 우위일 수 있음.
“최저가” 대신 “최저 실납부액”으로 비교하는 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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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안 보장·공제·자기부담률 동일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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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은 별도 항목으로 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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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패턴 입력:
n, C, D, r, (약국 있으면 n_rx, C_rx, D_rx, r_rx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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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실납부액 계산(평균·최대 두 시나리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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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급여 3종 없음/간헐/반복 체크 후 특약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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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턴 바뀌면 특약만 추가/삭제 가능한지 확인
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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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3개월 외래 n·평균 C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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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관의 D, r(외래·약국 분리)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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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급여 3종 사용 빈도: 없음/간헐/반복 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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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안의 P와 월 실납부액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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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시나리오(감기 몰림달·검사)도 산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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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환 시 면책/상·하한/회차 확인
흔한 함정 피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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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만 키워서 P 낮춘 초저가: 소액·빈번 진료에 치명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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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/비급여 혼합 계산 생략: 비급여가 끼는 순간 체감이 뛰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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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만 믿고 구조 미확인: 조건 종료 후 역전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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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약 풀옵션: 사용 드물면 월 실납부액만 높아짐.
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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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국 공제는 작아도 무시해도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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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방이 이어지면 누적이 큽니다. 약국 D가 작은 구조가 유리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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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급여 3종을 완전히 빼도 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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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이 거의 없다면 가능. 다만 운동·알바 등으로 반복 사용 가능성이 보이면 최소 스펙이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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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 후엔 어떻게 조정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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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패턴이 바뀌는 첫 달 데이터를 보고 특약 추가·자기부담률 조정으로 업데이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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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학생·군인·취준생 저가형 실손 가이드의 결론은 간단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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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드묾 → 절약형으로 P를 낮추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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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 외래가 잦음 → 급여 우대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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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급여 반복 가능 → 특약 최소 스펙 포함.
항상월 실납부액
이 가장 낮은 조합이 정답입니다.